뮤직플러스 소개

뮤직플러스 아동음악 연구회 부설

E.I 감성인지발달의 당위성

  • 하워드 가드너의 30년 전 다중지능이론은 매우 새로운 이론으로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도 커다란 영향을 끼쳐왔다.
    그러나 다중지능이론은 각 영역별 지능의 연계성이 무시된 채 모든 지능을 높이는 것이 전인적 발달인 것처럼 오해된 면도 없지 않다.

    보다 우수한 영역의 지능은 다른 영역의 지능을 끌어올리는 연결지능(연계지능)이 될 수 있다. 누구나 잘하는 분야에서 시작할 때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질 수 있으며, 다른 영역으로의 도전과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인간발달의 초기단계에서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놀이’이다.
    이 놀이의 능력은 평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이 되기 때문에 놀이는 잉여에너지나 휴식의 개념을 넘어서 유아든 성인이든 ‘놀 수 있는’ 전인적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최근 하워드 가드너는 ‘마음의 작용’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며 지능이 아닌 인지과학을 통한 ‘배움의 심리학’에 대해 말하고 있다.

    즉, 암기와 계산력을 나타냈던 지능 지수(IQ)가 아니라 문제에 대한 이해력과 감성적 인지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성이 발휘되는 감성인지가 인간의 성취과제라고 할 수 있다.

    뮤직플러스 아동음악연구회 부설 ‘E(Emotoin) l(Intelligence) 감성인지발달 연구소’는 성장하고 성숙하는 뮤직플러스의 비전과 희망으로 진정한 예술경험의 가치와 최고의 경험을 통한 감동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진화’이다.

감성인지발달 메소드 (Process)

움직임 : 신체 동작 능력, 자기 이해
예술적 경험 : 유희, 표현, 공감과 소통
인지 : 깨닫기, 활용, 창의적 능력

감성(Emotion) + 인지(Recognition)
= 인성(Personality)

감각은 땅 속에 씨앗과 같다. 씨앗은 흙을 통해 영양분을 흡수하는 시기이며 영유아는 모든 것을 원초적인 본능인 감각으로 받아들이는 씨앗의 시기라 할 수 있다.
씨앗이 싹을 틔우고 어린 묘목에서 자라나는 시기는 감정과 성향의 시기이다.
이때는 햇빛과 비, 바람을 직접 겪으면서 감정을 느끼고 언어를 통해 표현하고 공감받을 수 있는 것이다.
나무는 자라면서 특성(성향)을 갖게 되고 수많은 잎이 달린 모습이 되었을 때 비로소 ‘한 그루의 나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성인의 감성적 시기를 의미하며, 그 나무의 열매는 감성의 창의적인 성과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예술경험은 성장의 과정을 위한 과제이다.

감성 능력과 인지 능력이 별개의 것으로 각각의 발달을 연구하는 이전의 접근에서 한 발 나아가 감성을 통한
인지발달 즉, 아름답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발달’을 지향하는 것이 ‘감성인지발달’의 목표이다.

감성인지발달의 단계

하위체계가 충분히 충족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상위단계로 이동함으로써 개인의 성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감성인지발달 연구소 활동

학부모를 위한 ‘굿 에너지 회복’ 콘서트식 강의, PPT를 활용한 이론적 강의가 아니라 마치 콘서트를 감상하듯
다양한 노래와 토크를 통해 감동적인 시간을 기대할 수 있는 뮤직플러스 대표 학부로 연수
부모와 자녀사이에 필요한 3관(관찰, 관리, 관계)과 감각적 소통을 위한 표현, 공감,소통의 실제적인 제안
부모가 유아에게 보장해주어야 할 유아의 3생! (안정·안녕·평화)
부모가 되어 가는 성숙의 과정을 즐기라. 3필! (자생·자각·자격)
육아는 성격이 아니라 성품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새로운 메시지를 통한 학부모들의 고착된 생각에 대한 환기와 좋은 에너지를 향상 시킬 수 있다.

감성소통을 위한 방법적,
질적 연구 추구

현장 교사들도 행복하고 싶다. 가르치는 것에서 벗어나 유아 와 즐거움을 공감하고 교사로서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교사가 음악이나 미술을 뛰어나게 하지 못해도 놀이를 통해서 누구든지 충분한 예술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놀이마저도 학습이 되는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용기를 얻기 위해서 감성소통의 실제적인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어린 벗들과 신나게 노는 시간을 기대해 보자. 이론이 아닌 실제를 만나자!